서점에 갔다.
이 책의 소제목을 발견하고 '데이터는 고객을 이해하는 창문' 이라는 말이 떠올랐다.
데이터를 해석하고, 수치와 효율을 높여가는 것에만 매몰되면 안된다.
그 너머에 있는 고객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해야한다.
그 방법에 대한 힌트를 얻고싶어 이 책을 폈다.
이 책의 구성은 3장으로 되어있다.
1장은 고객을 이해하는 법
2장은 고객과 관계를 맺는 법
3장은 성과를 내는 법
지금 2장까지 읽었다.
진짜 실력있는 마케터는 가진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까에 초점을 맞추고 최대한 단순하게 시작한다.
실력있는 마케터들은 데이터를 고객들을 바라보는 창이라고 생각한다. 그리고, 고객과의 대화에서 어떻게 더 적극적인 대답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고민하며 그들에게 질문을 던진다.
어떤 질문을 던지냐에 따라 고객의 대답이 달라질 수 있다. 따라서, 어휘력을 키우는게 도움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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